
원어민이 자주 쓰는 영어 idiom "under the weather"의 뜻과 유래, 실전 예문과 대화까지 한 번에! "몸이 안 좋다"를 원어민처럼 자연스럽게 말하는 법을 알려드립니다.
"나 오늘 몸이 좀 안 좋아"를 영어로 하라면 "I'm sick"만 떠오르시나요?
원어민은 이럴 때 날씨(weather)를 가져다 씁니다.
오늘의 표현은 under the weather. 직역하면 "날씨 아래"인데, 뜻은 전혀 다릅니다.
하나만 알아두면 회화에서 바로 써먹는 표현이니 같이 익혀봐요.
뜻
under the weather = 몸 상태가 안 좋다, 컨디션이 별로다
심각한 병은 아니고, 살짝 아프거나 찌뿌둥한 정도를 말합니다. 감기 기운이 있거나, 피곤하고 기운 없을 때 딱이에요. 캐주얼한 표현이라 친구·동료와의 일상 대화에서 자주 씁니다.
왜 이런 뜻일까? (유래)
뱃사람 표현에서 왔습니다. 옛날 배에서 멀미가 나거나 아픈 선원은 갑판 아래, 즉 거친 날씨(weather)를 피해 아래쪽으로 내려보냈다고 해요. 그래서 "under the weather" = 몸이 안 좋은 상태가 된 거죠.
실전 예문
- I'm feeling a bit under the weather today, so I'll work from home. (오늘 몸이 좀 안 좋아서 재택근무 할게요.)
- She's been under the weather all week. (그녀는 이번 주 내내 컨디션이 안 좋았어요.)
- You look a little under the weather. Are you okay? (너 좀 안 좋아 보여. 괜찮아?)
- I'll skip dinner tonight — I'm under the weather. (오늘 저녁은 건너뛸게, 몸이 좀 안 좋아서.)
대화로 익히기
A: Hey, you don't look so good today. (야, 너 오늘 안색이 안 좋아 보여.)
B: Yeah, I'm feeling under the weather. I think I'm catching a cold. (응, 컨디션이 좀 별로야. 감기 기운 있는 것 같아.)
비슷한 표현
- not feeling well — 몸이 안 좋다 (가장 무난)
- a bit off — 좀 별로다 / 평소 같지 않다
- run down — 기운이 쭉 빠진, 지친
- poorly — 몸이 안 좋은 (영국식 표현)
쓸 때 주의점
- 가벼운 컨디션 난조에 씁니다. 크게 아프거나 입원할 정도면 이 표현은 어색해요.
- 격식 있는 자리(공식 이메일 등)보다는 일상 회화·가벼운 메시지에 어울립니다.
오늘의 표현 요약
under the weather = 몸이 살짝 안 좋다, 컨디션 별로다 예: I'm a bit under the weather today.
(나 오늘 컨디션이 좀 안 좋아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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